[정보] 배구 경기 끝나면 늘 박철우의 목이 쉬는 까닭은?
IP : l Date : 17-01-08 18:08 l Hit : 770
통산 2번째 트리플크라운에 서브득점 200점 달성도


삼성화재 박철우(32)의 ‘서브쇼’가 펼쳐졌다.

박철우는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리그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전에서 트리플크라운(한 경기서 후위공격3, 블로킹득점3, 서브득점3 이상)을 달성하며 세트스코어 3-0(25-14 25-23 25-23) 완승을 이끌었다. 그는 이날 후위공격 5점, 서브득점 4점, 블로킹 3점 등 16점을 올렸다. 특히 승부처마다 터진 날카로운 서브 득점으로 상대의 기를 꺾었다. 2011년 3월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과 준플레이오프 이후 2,125일 만에 만들어 낸 개인 통산 두 번째 트리플크라운이었다. 문성민(31ㆍ현대캐피탈)에 이은 역대 2호 프로 통산 서브 득점 200개(현재 201개) 기록도 세웠다.

최근 2연승에 4라운드 들어 3승1패를 기록한 삼성화재는 10승12패(승점 35)로 우리카드(11승10패ㆍ승점 34)를 끌어내리고 4위를 되찾았다. 최근 3연승을 달리던 대한항공은 이날 패배로 14승7패(승점 40)가 되며 선두 현대캐피탈(14승7패ㆍ승점 41)을 따라잡지 못했다.

이날 경기 전 박철우는 장인인 신치용 삼성화재 단장으로부터 ‘서브 넣을 때 너무 의욕이 넘친다. 힘을 빼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는 “단장님이 예전 감독님으로 계실 때는 늘 듣던 조언이었지만 요즘은 가끔씩 해주시는 말씀이 큰 도움이 된다”고 웃었다. 신 단장은 경기 후 박철우의 통산 서브 득점 200개와 트리플크라운 시상자로 직접 나섰는데 사위의 어깨를 두드리며 “오늘은 (서브) 잘 넣더라”고 칭찬했다.


삼성화재의 끈끈한 플레이가 돋보인 한 판이었다.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은 “선수들이 이기려는 의지가 강했다. 2단 연결과 디그가 잘 됐고 범실도 적었다”고 평했다. 그 중심에 박철우가 있었다.

공익요원으로 2년 간 복무를 마치고 작년 11월 말 전역해 곧바로 팀에 합류한 그는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득점 뒤에는 눈에 띄게 포효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실점하면 누구보다 먼저 동료들을 다독인다. 경기 뒤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그의 목은 잔뜩 쉬어 있었다. 박철우는 “훈련 때도 후배들에게 ‘내 목소리가 작아지면 일깨워 달라’라고 부탁한다”고 웃음지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경기가 끝나면 늘 박철우의 목이 잠겨 있다”고 전했다.

사실 박철우의 이날 공격성공률은 40.91%로 높은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고비 때는 어김없이 강타를 상대 코트에 꽂아 넣었다. 그는 “공격성공률이 60~70%가 되면 좋지만 지금은 그런 걸 생각할 겨를이 없다. 훈련 때 충실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실전에서는 한 점, 한 세트, 한 경기에 집중할 뿐이다”며 “우리가 실력은 조금 뒤처져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469&aid=0000182219


NO SUBJECT DATE HIT
레벨2 → 레벨3 등업신청 안내 2017-01-09 188584
외커에서 개선될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2017-02-08 95264
1583 [자료] 축구 레알마드리드 호날두 발롱도르 축하 행사 (5) 2017-01-12 1330
1582 [정보] 피겨 오늘자 차준환 일문일답 인터뷰.txt (31) 2017-01-12 1880
1581 [정보] 배구 '파다르 37점 괴력쇼'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꺾고 3연승 (9) 2017-01-11 850
1580 [자료] 축구 [리그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헐시티 하이라이트 2017.01.10. youtub 2017-01-11 715
1579 [정보] 배구 '3연패'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수비 조직력 무너졌다" (5) 2017-01-10 829
1578 [자료] 농구 여자농구 신인급 vs 연예인 농구단 이벤트 라인업.jpg (xxx가또) (1) 2017-01-10 870
1577 [정보] 축구 월드컵 48팀 체제, 우려되는 반감 요소 3가지 (7) 2017-01-10 938
1576 [정보] 축구 [오피셜] FIFA, 월드컵 48개국 참가 개편안 만장일치 통과 (4) 2017-01-10 865
1575 [자료] 피겨 맘대로 안돼서 빡친 준환이.gif (19) 2017-01-10 3715
1574 [자료] 축구 분데스리가 21세 이하 Top10.youtube (2) 2017-01-10 751
1573 [자료] 축구 [원투펀치 239회 ] 토트넘 덕분에 EPL은 더 뜨거워졌다 2017-01-09 681
1572 [자료] 피겨 International Figure Skating 페북에 나온 연아 (20) 2017-01-09 2346
1571 [자료] 피겨 종합선수권 김진서 갈라 판타스틱베이비 (21) 2017-01-09 2182
1570 [잡담] 축구 메시와 호날두가 신계라고 불리우는 간단한 이유. (8) 2017-01-09 1502
1569 [정보] 축구 승리 놓친 바르셀로나, 원인은 내부에서 찾아야한다 (8) 2017-01-09 906
1568 [잡담] 피겨 진서 4T 보고싶은사람~~!!! (12) 2017-01-08 1907
1567 [자료] 피겨 언제나 꽃향기 맡는 준환이ㅋㅋ (13) 2017-01-08 2101
1566 [자료] 피겨 2017 종합 여자 싱글 프리 전체 영상 (6) 2017-01-08 1045
1565 [자료] 피겨 김연아 "많은 분들 놀러와주세요오~".flv (26) 2017-01-08 2730
1564 [자료] 피겨 차준환 FS 중계 영상 + 인터뷰.swf (12) 2017-01-08 1254
1563 [잡담] 피겨 오늘 97라인 수술 3인방.jpg (26) 2017-01-08 2989
1562 [정보] 배구 KGC 인삼공사, 1위 흥국생명 잡고 3연승 '3위 도약' (6) 2017-01-08 804
1561 [정보] 배구 경기 끝나면 늘 박철우의 목이 쉬는 까닭은? (4) 2017-01-08 771
1560 [정보] 배구 '박철우 트리플크라운' 삼성화재, 대한항공 완파하고 4위 탈환 (3) 2017-01-08 707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이용안내 / 광고및제휴문의 / 아이디/비번분실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