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대기업 면접 후기 (합격)
IP :  .33 l Date : 13-07-10 21:59 l Hit : 25675
안녕 냔들아!

나냔은 한 대기업 상반기 공채 합격해서 입사하게 되었어

그런데 파일들 정리하다보니까 최종 면접 보고나서 나오자마자 면접 기록해둔게 있더라구

면접보고 너무 맨붕이어서 마음좀 추스리느라 기록했던건데
 
면접 보자마자 거의 토시하나 안틀리게 다 쓸려고 했어서 실제 면접이랑 거의? 같을거같아



이제와서보니 그냥 묵혀두는것보다는 공유하면 조금이라도 냔들한테 도움되지 않을까 해서 가져와봤어

최종면접(임원), 30대기업중 하나, 해외영업 직무, 면접관 3명, 면접자 2명, 총 면접시간 45분이었어

나냔 전공은 지원부서나 기업과 전혀 관련없고 아예 정반대에 있어보이는 그런 전공이었어.


 


* () 괄호 안에 들어있는건 나냔의 사족!

보기 편하라고 엔터좀 넣어봤는데 그래도 글씨가 좀 빽빽하다 ㅠㅠ 자세하게 썼다보니 감안하고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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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장소에 앉아있는데 호명되어서 사원으로 보이는분을 따라가니 면접장소가 나옴. 문을 열고 들어감.

들어가니 긴 책상 앞에 면접관 세명 쪼로록 앉아있음.

면접관들이 자기는 **부서 누구다 라고 자기소개 간략히 함.

테이블위에 과자와 물이 있으나 물만 면접자 쪽에 있는걸로 봐서 면접자보고 과자 먹으란 소리는 아닌거같음

목말라서 물병 따는데 손이 떨림



[면접관 2 - 자기소개 해보세요. 1분 이내로]

안녕하십니까? ***분야에 지원한 ***입니다.

***에서 ***을 전공하고 해외사업기획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오늘 면접에서 **기업의 ***사업에서 제가 발휘할 수 있는 강점에 대해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강점을 세가지로 요약하자면 

첫 번째로는, ***를 전공하여 기획자체에 특화 한 점

두 번째로는, ***와 ***등에서 글로벌 사업 수행에 실전 경험을 쌓은 점

세 번째로는 갈고 닦은 도전정신 입니다.

오늘 면접에 진솔하게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준비를 했기 때문에 외운티가 났음.

그런데 자기소개 준비 때문에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자기소개 시간 = 면접관들이 내 이력서 훑어보는 시간 이게 맞는듯.

말하는 동안 다들 내 이력서 보고 있었음)



[면접관 2 - 오늘 점심 먹었어요?] (웃으면서 긴장 풀라는 뜻으로 하는 질문 같았음)

네 먹었습니다.



[면접관 2 - 뭐 먹었어요?]

과자먹었습니다.



[면접관 2 - 과자가 점심인가ㅎㅎ]

ㅎㅎ



[면접관 3 - 갈고닦은 도전정신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경험을 통해서 했는지 말해달라]

어릴때부터 인생에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사업을 하셔서. 그런데 막상 대학에 가고 어떤 일을 하려고 하니 도전정신을 가지는게 의외로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던 당시 **했던 도전정신 후로

**중 **위기가 왔을 때  ***를 하여 도전정신을 발휘했고

대학 졸업 전 인턴십을 할 때도 도전해서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점진적으로 도전 정신을 쌓아온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면접관 3 - 장학금 받을때 어쩌다가 편지 쓸 생각을 다 했어요?]

(내가 자소서에 썼던 내용인데 이걸 되물어봤어)

이 세상에 저를 도와줄 사람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저를 모르므로 저를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기획의 일종이므로 이걸 한번 기획해보자는 생각으로 타겟을 정하고 기획서를 썼습니다.


(실제 이런 생각을 했다기 보다는 지원한 부서가 기획업무 할 일이 많아서 경험을 기획적 시야에서 재분석 해보려고 했어)



 
[면접관 3 - 어떤 타겟이요?]

(매우 관심있어하는 태도)

저를 도와 줄만한 사람들은 저같은 시절을 겪은 사업가 분들이라고 생각을 해서

재벌 CEO분들 보다는 벤처기업 1~100순위 사업가들, 프렌차이즈 사업하시는 분들, 인터넷에 자수성가로 검색해서 나오는 분들을 찾아 리스트로 만들었습니다.

(사람들 미소짓고 분위기 좋음)




[면접관 1 - 딱 보면 **기업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전공인데... 사실 그렇잖아요? 그런데 입사해서 어떤 강점 발휘할지?]

제가 전공을 하면서 기획력, 협상력, 창의력을 길렀습니다.

저의 전공에서는 사업의 주체를 정부, 수혜자, 사업가 측으로 나눕니다. 사업가는 공공기관이거나 사기업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획력부터 말씀드리면 기획의 첫 단계가 분석력인데 이 세 주체를 분석하는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정부 행정구조나 기업 이익창출 구조나 사회학, 정치학 하면서 대중분석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사업의 경우 정부가 발주를 하면 **같은 기업이나 하청업체가 참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제가 배운 부분이 많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협상력인데요, 협상에는 논리력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면접관 고개 끄덕거림)

논리적인 말하기와 글쓰기에 대해 4학기 걸쳐서 중점적으로 배웠습니다.

그리고 창의력인데요 전공을 선택한 이유가 제가 스스로 기획을 해보고 기획에는 창의력이 중요하다는 생각 때문에 했던 것인데요,

그게 왜냐면 기획에 필요한 창의력은 사물을 남과는 다른 시야로 보는 것인데 그걸 위해서는 넓은 시야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새로운 시야를 제공할지, 어떻게 해야 사람들한테 어떤 감정을 전달할지고민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를 공부한다면 창의력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전공하면서 이 부분에서 발전한 면이 있습니다.

제 전공 말고도 지금까지 경험 상 어떤 면에서 강점이 있는지 말씀드리고 싶은데 저 혼자 너무 길게 말하는거 같아서^^;....(눈치봄)



(전공이 지원 부서와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실무면접때 공격을 많이 받았는데 어버버해버려서 임원면접때는 실수 안하려고 열심히 준비했어

그래서 나라는 사람의 컨텐츠를 전공/경험 두가지로 나누고 내가 전공한것과 경험한것이 각각 지원부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구별했었는데 면접때는 전공에 관련해서만 말함.

경험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었는데 길게 말 안하고 스스로 끊는 유도리 있어보이는 모습도 어필할 수 있을거같아서 일부러 끊었어)




[면접관 1 - 네^^ 그럼 다른 지원자도 있고 형평성을 위해서 여기까지만 하는걸로~]

(내 대답을 좋아하기 보다는 이 질문에 내가 얼마나 논리적으로 대답하는지 보려고했었다는 식의 반응이었음)


 
[면접관 2 - 그럼 왜**기업에 지원한건지?]

**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산업 때문이었습니다.

**를 할 때에는 한국이 뭐가 최고다 하면 실제로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를 하면서 와 한국이 진짜 최고인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부분의 경우에는 자주 접하는 부분이어서 한국의 **분야가 최고구나 생각했었는데요,

**대륙에 관심을 가지고 **대륙에 직접 가기도 하면서 이곳 **분야는 전망이 있다. 한국 기업이 여기 와도 전망이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 국내 유일하게 **대륙 **분야에 진출의지를 보이고 있는것을 알게되고 **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고를 때 중요시 하는 부분이 이 기업에 오래 다닐것인가 인데요,

얼마전에 직장인 퇴사이유 통계를 봤는데 1,2,3위가 연봉, 복리후생, 업무 였습니다.

그런데 **의 경우에 연봉과 복리후생 면에서 매우 뛰어나고

업무 면에서도 이미 해외사업 경험을 하면서 정말 적성에 맞다고 느꼈기 때문에 **에 입사한다면 여러 부분이 충족될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면접관3 - **이 정확히 뭐하는 전공이에요?]


두가지 단어로 말하자면 **와 **입니다. **사업의 **로서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내가 이 대답하는동안 면접관 1과 2가 내 이력서를 보고 웃으면서 소근소근거림. 그거 신경쓰여서 면접관3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못함)




[면접관 2 - 취준생으로서 **기업 하면 딱 떠오르는것이 뭔가]


**색, **색의 대조? (생각 안나서 색깔 드립 날림)


[면접관 2 - 오~우리 광고 많이봤나봐요^^] (난 이런 의도 아니었음;; 광고 거의 본적X)



[면접관 2 - **의 대외 이미지에서 단점이 뭐인거같나]


**한 기업의 이미지가 남아있고 덩치가 큰 기업이기 때문에 움직임이 느리다는 이미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면접관 2 -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고?]


네.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이 적극 진출한다는 사실을 알기 전에는 그랬습니다.



[면접관 2 - **산업이 어떤 산업이라고 생각하나?]


(좀 막힘) 일단 **분야를 모두 포함하고 하나의 분야라기 보다는 여러 분야가...(좀 어물거림)



[면접관 2 - 그럼 일상생활에서 **산업의 예는?]

**와 **에서 사용하는것, **... 또..예를들어 **를 지으면 그걸 **하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역시 어물거림)



[면접관 2 - **사업에 대해서 **기업이 잘하고 있는 사업을 말해보라]

저는 **의 **대륙 사업 부문에 관심이 많아서 그 위주로 지켜봤는데요

**기업이 현재 **나라와 **나라에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나라의 경우에 **산업 발전 비전이 상당히 괜찮은데

왜냐하면 AAA지수에 따르면.. (면접관들이 AAA지수 아는지 모르는지 몰라서 눈치봄. 면접관1이 고개 끄덕거림)

**나라는 **산업 발전분야가 142개국중 118위로 상당히 발전정도가 낮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분야는 135위, **분야는 140위로 상당히 낮은데요, 굉장히 특이한게 **부문이 80위 입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특이합니다. 이건 **분야에 수요가 있다는걸 보여주는데

이건 앞으로 **분야에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19XX년대 후반에 **가 흥하고 19XX년대에 **가 흥하지 않았습니까?

**나라도 곧 이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륙 나라중  이런 지수를 보이는곳이 **나라 단 한군데 뿐인데 **기업(지원기업)은 20XX년부터 지금까지도 진출 시도를 하고 있고..

이걸 보면서 **가 앞선 기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면접관 2 - 근데 우리기업이 **나라에서 잘 하고 있지만 **나라에선 잘 안되고있음. **대륙에대해 잘 아는거같아서 물어보는건데 이유가 뭐인거같나?]

** 사업의 경우에 발주처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것이 중요한데

**나라는 정치가 불안정해서 발주처인 정부기관들의 사람이 자꾸 바뀌고.. 그래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것이 문제가 된것같습니다.



[면접관 2 - 울기업 자체의 문제는 없는것 같나?]

(막힘. 10초 이상 대답 못해서 다른질문 넘어감)



[면접관 2 - **나라에서 잘 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함?]


일단 **나라의 경우 국민의 수요도 있는 편이고 정부가 **분야 발달 의지가 강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첫번째로는 **기업이 애초에 약속한 것 만큼의 성과를 보여온 것이고

두번째로는 **기업이 발주처와 관계면에서 뛰어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면접관 2 - **기업 에서 무슨일함? **나라 관련일 했죠?]

(단기로 몇달간 한 기업에서 보조 알바 한거 이력서에 적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물어봄)

네 그렇습니다.



[면접관 2 - **기업(내가 알바한 기업) 근데 요즘 좀 힘들텐데..]

(주저하다가)네..**대륙쪽은 잘 모르겠다고..... (다들 웃음)

그런데 **기업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기업 자체가 **성향이기 때문에 약간 **적인 면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대륙 **분야 비전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기업(지원기업)은 지금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데

이렇게 적극적이라는 면이 상당히 고무적인것 같습니다.




[면접관 2 -원치 않는 부서에 배치된다면, 예를들어 **직, 그럼 어떻게 할건가?]

(조금 웃음) 네. 그런데 저는 일을 할 때 성취감에서 많은 행복감을 얻는 스타일이고

또 누군가가 저한테 일을 시킨다는 자체가 좋기 때문에.. 성취감을 목표로 열심히 할거같습니다.



[면접관 2 - **기업에 입사한다면 어느쪽 일 하고싶은지 생각해봄?]

일단 5년간은 **에 참여하고 그 후에는 **관련 기획에 참여하고싶습니다.



[면접관 3 - 고등학교 졸업하고 3년간 공백이 있는데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아, 최종 대학 전에 다른 대학을 2년간 다니다가 중퇴했습니다.



[면접관 3 - 이력서에 가족사항 안썼는데 누락된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아.. 아마 누락된것 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저 외동딸 이렇게 셋입니다.



[면접관 2 - 자 그럼 시간도 됐고 하니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간단히 해보세요]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게 많았는데 많이 말씀 못드린것 같습니다.



[면접관 2 - 그럼 그 중에 하나만 해보세요^^]

음..그럼 신입사원으로서 입사해서 어떤 일을 할지 생각해 본걸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서에도 말씀드렸지만 입사한다면 모니터링, 세분화, 연락작업 이 세가지 업무를 하고 싶습니다.

일단 모니터링 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그를 위해서 **대륙 이민자 협회와 현지 대사관에 **기업의 진출의지를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 홍보 자료를 세분화해서 만들겠습니다.

학교 졸업 전 인턴십을 할 때 이벤트 장소를 구해야 하는데 구해지지 않아 애를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기획서를 세개 썼었는데요 연락을 할 수 있는 기관을 셋으로 나누고 그 세 기관의 성향에 따라 그 성향에 맞춘 기획서를 썼었습니다.

하나의 기획에 세개의 기획서. 이 기획서로 효과를 많이 봤어서, **기업의 경우에도 **기업의 강점을 세분화 해서

어떤 경우에도 **기업이 효과적으로 강점을 어필 할 수 있도록 기획서를 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연락 작업인데 미래의 발주처가 될 가능성이 있는 곳들에 **기업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어필해서 **기업의 이름을 알리겠습니다. (마지막이라 준비한것에 비해 횡설수설 ㅠㅠ)

입사해서 어떤 일을 할까 생각하면서 이런 시뮬레이션을 그려봤습니다.


(짧게 말했어야 하는데 열의가 지나쳐서 너무 길게 말함... 다음 면접자들 때문에 시간 맞춰야 해서 이제 빨리 나가야 하는 분위기..)



- [면접관 3 - 네 그럼 합격 여부는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명씩 눈 마주치고 인사하고 나옴)






전체적인 분위기:

면접관 세명/면접자 두명

내가 생각하기에 나를 제외한 다른 면접자의 실수

- **사업 지원했으면서 **기업의 **사업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런식으로 말하는 실수

- 10년후 CEO가 목표라고 함

- 강점이 뭐냐는 질문에 잘하는 취미를 대답

- 직무와 결정적인 관련이 없는 어린시절 이야기 지속적으로 어필

- 상사가 싫은일 시키면? 이라는 질문에 저는 그냥 잘 할거같은데요? 라는식 (면접관들이 이 부분에 압박 질문 계속 함)

- 마지막으로 할말 해보라고 할 때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것 자신있습니다' 라고 함



이 면접자에는 직무 질문 보다는 인성위주 질문들: 인생의 목표가 뭔가/취미가 뭔가/고등학교때**했다고 하는데 안힘들었음?/앞으로 공부계획있나? 이런식의 질문 위주.

나한테는 인성질문은 거의 없었다. (초반 외에 없었음)


면접관 세명 중 왼쪽부터 순서대로


  면접관1 면접관2 면접관3

        면접자  나



이렇게 앉았다.



면접관 1. **부서 사람

어떤 부서인지 확실히 모르겠으나 나에게는 관심無 인것으로 보임. 초반에 나에게 '**기업과는 안어울리는데 왜 지원했냐'고 질문했던 사람

이 후에는 나에게 질문 전혀 안했고 내 옆의 면접자에게 편한 분위기로 인성질문 계속 했다.

면접자가 하는 말마다 빵빵 터지고 농담도 섞어서함

나한테 관심 없음

사람과 눈 마주치는게 불편한지 나랑 눈 마주치는게 불편한지 거의 눈 안 마주쳤다.



면접관 2. 누구인지 모르나 제일 높아보임

가운데에 앉았으므로 제일 높아보임. 나이도 가장 많아 보임.

계속 생글생글 웃는 타입이고 따뜻하게 해주려고 노력함. 질문할때도 부드럽게.

이 사람은 내 옆에 사람과 나 둘에게 공평하게 질문 분배했다. 거의 5:5로 보아도 될듯.

그런데 내 옆의 질문자에게는 어린애 우쭈쭈 하는 식으로 질문했고 나에게는 오호라? 이런식으로 질문

(**나라 관련해서 계속 물어본 사람)

인상이 유난히 좋은 사람이어서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면접관 3. **팀 사람

이 사람은 내 옆의 면접자에게 관심無. 질문을 한개 했는지 아예 안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나한테 초반에 도전정신 관련 질문한 사람임. 계속 나한테만 질문하다가

앗..너무 한사람한테만 질문하는군 이런 느낌으로 내 옆 사람한테도 질문 하나 했다.

이력서를 제일 꼼꼼하게 봤고 면접 중에서도 이력서를 계속 보면서 내 학과, 공백기간, 가족사항 이런 작은것들 질문 계속 했다.






나의 생각:

쓰면서 생각해보니 면접관 세명에 면접자 두명이니까

가운데 사람은 공평하게 질문하고 왼쪽에 앉은 사람은 왼쪽에 앉은 면접자 오른쪽에 앉은 사람은 오른쪽에 앉은 면접자 이런식으로 맡기로 한것 같기도 하다.

면접 하면서 이력서 두개 동시에 점검하기 힘드니까 한 사람당 한명씩 맡기로 한듯?

아닐수도 있음

(이렇게 당시에 적긴 했는데 나중에 아는 오빠가 하는 말이 가운데 사람이 제일 높은건 맞고 양옆의 둘은 가운데 사람이 판단 잘 하도록 곁가지 질문 던져주는 역할이라네)

내 느낌으로는 대답은 잘 했지만 내 주장이 상당히 확실한 느낌이고 말이 많았던것같다.

아마 내 전공을 이쪽에서 받아줄지가 관건인거같다.

입사 의지나 사업 분야에 대한 관심은 충분히 어필한듯


----------------------------



이렇게 적어놨어..........

정말 나만 보려고 적은거라 너무 솔직하게 적은 부분들이 있긴한데 안지우고 그냥 뒀어 :)

면접의 어떤 점이 합격에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냔은 면접 보기 전에 후기들 많이 찾아보고 상상한것이 도움이 되었어서

냔들에게도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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