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정보] 7급 검찰직 준비하는 냔/현직/지인있는 냔? 조언부탁해 (feat.외무영사직)
IP :  .246 l Date : 19-08-05 18:25 l Hit : 1047
7급 검찰직을 목표로 몇 개월전부터 공부를 시작한
 삼십살... 공시냔이야^^...

 7급 검찰직의 경우에는
 워낙 뽑는 인원수가 적어서 그런지
 준비방법은 물론, 현직 이야기까지
 워낙 정보가 가뭄에 콩 나듯 있어서ㅠㅠ...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글 올려본당

 다른 게 아니라 나는 원래 공시 준비하는 걸 부모님깨 말씀 안드렸었는데
 얼마 전에 어떻게 하다보니 알게 되셨고
 뭐 큰 분란(?)은 없었으나 검찰직 을 준비하는 걸 좀 의아해는 하셨어..

 사실 나는 몇 년 되기는 했지만 대학 졸업을 일본에서 했어서
 부모님은 제2외국어 베이스가 있으니 은근히 외영직을 준비하길 원하시는 것 같아
 물론, 티나게 강요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신데
 검찰직 준비를 한다고 하니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ㅠㅠ

 물론, 공무원 시험 전직렬이 되기만 하면 너무 감사한 일이고
 되기까지의 과정이 직렬 무관 너무 힘드니까 어느 공부나 다 힘든 건 똑같겠지만

 됐다고 가정/상상 했을 때,

 수직적이고 보수적이고 아직까지도 남성주의가 다소 남아있는 조직에서 생활할 수 있겠냐는 고민이신 것 같아.
 일의 특성상 야근 많은 건 기본일거고
 음주/회식 문화에 (나냔 술 아예 못마심ㅠㅠ맘먹고 한 두잔 정도?)
 경직된 군기도 분명 아직 남아있을거라고....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막상 저렇게 막 듣고보니 또 고민은 되더라고ㅠㅠ...
 인터넷에 현직 분들 이야기를 찾아보면 거의 대부분 9급 분들의 이야기인데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더라고ㅠㅠ...
 기수 문화 심하고 야근에 회식 많다고....

 근데 어디서 주워듣기로는 7급은 수 자체가 적기 때문에 기수 문화가
 긍정적으로건(선후배 챙기며 으쌰으쌰 하는?) 부정적으로건(경직된 조직문화) 크게
 영향을 끼칠 수가 없으며
 요즘은 시대가 시대인만큼 회식에서 음주강요도 못한다고
 오히려 바쁜 청에서는 회식할 시간도 없고
 7급의 경우에는 서울 혹은 경인권에서만 발령이 나기 때문에
 전국순환 부담도 덜하다고 (하지만 서울, 경인권이 바쁘기 때문에 그게 부담이라고) 하던데...

 혹시 나처럼 7급 검찰직을 목표로 준비중인 공시냔들 있다면
 그냥 위에 사항들 다 감수하고 그래도 하고 싶어서 공부중인건지도 궁금하고,
 현직or건너건너 잘 아는 냔들 있다면
 실제 조직분위기에 대해서도 듣고 싶어!

 * 나같은 경우에는 영어가 공인점수가 있는데 따로 공무원 영어를 준비하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서ㅠㅠ
 7급을 택했고 (=절대 9급을 평가절하 하지 않는 다는 의미!) 분명히 매우 어려운 길이라는 걸 알아!
 아직 합격의 ㅎ자 근처에도 가지 못한 상태에서 가지기에는 다소 건방진 궁금함일 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
 그러니 "뭐야, 지금 이런 걸 걱정할 떄는 아니지 않나?" "왜 9급은 안한다는거지?" 등과 같은 의문은
 당연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참아주기를 정말 정중하게 부탁할게ㅠㅠ!

 * 형법/형소법이 좋아서 검찰직렬을 택했고 공부 자체도 (어렵다는 걸 제외하면^^) 나름 꾸준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
 * 외영직은 물론 제2외국어 베이스는 있지만 국제정치란 과목도 그렇고,,, 일정 기간 국내 근무 후, 해외 순환이 좀 부담스러웠어ㅠㅠ

 글 길어졌는데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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