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새로 이사온 윗집이 첫날부터 24시간 우퍼 틀고 새벽만 되면 바닥에 쌔게 뭘 쾅쾅 던지는데 이거 어째야 하는거니?
IP :  .18 l Date : 19-06-23 02:43 l Hit : 516
외커 첫글 올려본다. 혹시 게시판 성격에 안 맞는 글이면 부드럽게 알려주길 바래.

글 엄청 길고 정신없을 거야.

그래도 혹시나 층간소음분쟁 도움을 구하려고 글 적어볼께.




제목 그대로야

윗집이 매매가 되면서 사람이 바꼈는데 이집은 밤 12시 넘으면 쾅쾅거려

윗집이 4인 가족에 딸이 초등 5학년이고 아들이 3학년 이라길래

6월 8일에 이사왔을 때 엄마인듯한 여자가 얘들 둘이라 시끄러울 수도 있다길래

예의상 하는 말이고 저 나이면 알거 알고 아는데 시끄럽겠어? 했는데 이거 장난이 아니야


우리집이 95년도 건축한 아파트라 집이 정사각에 방이 모서리에 각 1개씩 있는 아파트라 밤에 어디가 시끄러우면 다른방 가서 자면 됬거든?

내가 집 제일 안쪽인 안방 쓰는데 이사온 날 부터 새벽 1시만 되면 공 튕기고 얘들 공 따라 뛰는 소리 나길래

건너방인 옷방에서 자는데 여긴 트램폴린 소리가 나.


그리고 현관쪽에 가까운 방 2개중 하나가 내 동생 방인데 여긴 더 해.

제목에 썼듯히 우퍼 라고 하던가? 그 왜 층간소음으로 분쟁날 때 웅웅거리는데 녹음은 안되서 보복용으로 쓰는 기계.

그걸 내동생 방 위에 24시간을 돌리고 새벽 2 3 4 5 시 이쯤에 바닥에 볼링공 같은걸 던지는지 온집이 울리게 쾅쾅거린다.

나 처음에는 지진나서 뭐 부서지는 소린가 했는데 동생이 바로 위에서 던진다고 말해주더라고.

근데 이 인간들 우리가 다른 사람 초대하거나 움직이면 안그러는데 딱 잘려고 집에 티비 컴퓨터 다 끄고 조용하면 그때 부터 시작해.

아니면 우리가 녹음하려고 준비하려고만 대화하면 그때는 딱 조용해.

마치 듣고 있는것처럼.


아파트에 어른들은(내가 사는 동은 노인분들 비중이 엄청나. 그래서 다 나보다 어른들이야)

 이 사람들이 전에 살던 곳에서 층간소음 분쟁으로 쫒겨나서 여기로 이사온거 같다고 해.

그 때 습관이 들어서 일부러 새벽에 아랫집 들으라고 쾅쾅거린다고.

이 아파트가 좀 오래되서 얘 키우는 사람들은 학교가 가까워서 전세로 잠깐 살고 매매를 해도 24평 32평을 하는데

 내 집 라인은 평수가 커서 기존에 살던분들이나 은퇴한 분들, 가끔 손주들 키워주는 분들 말고는 저런 얘 키우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거든.

근데 비어있던 윗집에 엄청 급하게 들어오는거 보면 이웃들이 말한것처럼 분쟁으로 온것같거든.

거기에 윗집 여자가 내 동생 혼자 집에 있으면 엄청나게 뭔가를 바닥에 던져댄다고해.

동생이 집에 도저히 있지 못 할 만큼.

어머니가 병원다녀 오시면서 동생이랑 같이 집에 들어 왔을때 들었는데 무슨 그릇을 부엌장 째로 부수는거 같이 그렇게 시끄럽더래.


내 동생이 직장 때문에 잠깐 혼자 살았는데 그때 윗집이 정말 쓰레기 두마리가 살았는데

그 빌라가 방음이 정말 심하게 안되서 위아래양옆집 말소리가 다 들렸거든?

내 동생이 방에서 집이나 친구에게 통화하는거 다 녹음해서 동생폰으로 보내거나

아랫집 전화통화소리 시끄럽다고 경찰불러서 못 살겠다고 하고

어쩌다가 변기물이라도 내리면 변기물 소리 시끄럽다고 하고 그릇을 바닥에 던지면서 소리지르고는

그 그릇조각 다 내 동생 집 앞에 던져놓는데 집주인은 시끄럽게 했으니까 당연히 보복당해야지 같은 개소리를 하길래

엄마가 가서 짐 빼는거 도와주는데 먼지 때문에 재채기를 했어.

사람이 재채기를 할 수도 있는데 재채기를 하자마자 그릇을 바닥에 던지는 소리가 나는거지

짐 다 챙길 때 까지 몇시간동안.

얼마나 무섭니  재채기 소리 시끄럽다고 몆시간 동안 그릇 깨지는 소리를 들었는데

거기에 그 윗집 두마리가 강.간 살.해전과자 라는걸 알게되서

동생 지금 집에서 요양중이야.

이 경험 때문에 위에서 뭐 바닥에 던지는 소리 날 때 마다 놀라는데

지금 새벽마다 지금도 시끄러워서 식구들 다 미치겠어.

근데 요 윗집은 우리가 시끄럽우니 녹음 할까  하면 바로 조용해져

마치 실시간으로 듣고 있는것처럼.


경찰 한테 들었는데 바닥에 붙이면 아랫집 대화 녹음되는게 있다고

그걸로 내 여동생 통화를 녹음한거 같다고 알려줬는데

이 집도 그런거 같아

어떻게 녹음할까?라고 하자마자 조용해지니.

지금 오전 2시 40분인데 뭘 하는지 쾅쾅거린다


이거 진짜 못 살겠어.

소음 분쟁 해본 냔들 경험으로 우러난 조언 좀 부탁한다.

법적 도움 알려주면 더 고맙고 감사하고.


길고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난 해드폰 끼고 잘 수 있나 시험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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