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돌계의 뽕퀸, 미샤소연을 그리며
IP :  .13 l Date : 18-11-15 14:09 l Hit : 16285

성층권에 구녘이라도 뚫린듯 신나게 퍼붓는 호젓한 가을 밤



나냔은 습기에 쏙쏙 쑤셔오는 삭신을 부여잡으며 그녀들을 나직히 불러본다...

섹시 코, 섹시 눈, 섹시 러브...
철옹성 같던 내가 흔들려...
넌 나의 턱시도 가면, 날 지켜준 히어로 등


씨알도 안먹힐 저질 가사와 그에 걸맞는 쌈마이 뽕빨 멜로디, 그리고 중학교 수련회 장기자랑급 아마추어리즘으로 중무장하여 
2012년 대중에게 진정한 뽕맛을 선사한 미증유의 걸그룹 티아라를...

대한민국 최초 일렉뽕짝이라는 장르의 선구자로서 수많은 뽕러버들의 고막에 무단입주 했던 그녀들


그 중에서도 티아라의 심장인 뽕끼의 화신

MSG의 내음 가득한 국보급 뽕끼의 보유자

밀양 박씨 문중에서 배출해낸 뽕끼계의 신성

뽕끼의 꼭지점

퀸 오브 뽕짝


미샤소연을...



그러나 전대미문의 왕따 걸그룹이라며 정의 뽕에 취한 네티즌들에게 후드려쳐맞고 헬반도를 쓸쓸히 떠나야 했던 티아라

그 와중에 소속사는 소연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언플로서 여론을 뒤집고자 하는 병크 중의 개씹썅 병크를 저지름
결국 전국적 조롱거리로 전락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 특유의 미친 뽕끼는 대중들의 고막에 들러붙어 떨어져나갈 줄을 몰랐고
급기야 입으로는 티아라를 추수날 벼 타작하듯 후드려 패던 네티즌들은 그 염병을 떨어댔거늘...

귓구녕만큼은 그녀들이 불어넣는 뽕끼에 점거당한 바


결국 그들의 정의감따위를 비웃듯 이후 곡들도 줄줄이 멜론 차트 순위권을 점령하는 사태에 이름 염병


욕을 할거면 듣지나 말든가 (쑻)



(전)쾅수의 행사 노예 1호 갓해리에게 모든 고음파트를 떠넘기고는 

전생에 남편 30명은 먼저 보낸 한서린 보컬로 궁극의 뽕맛을 보여주는 그녀
그 기라성 같은 힛트곡의 퍼레이드 중에서도 뽕끼계의 고든 램지급인 넘버나인을 선정


뽕끼의 현신 미샤소연의 뽕끼가 절절하다 못해 숨통이 막힐 지경인 마스터피스 
떠나면 당장에라도 숨이 넘어갈듯한 소연의 한서린 보컬은 명동 미샤고개 넘던 나년의 발목마저 잡을 것



그 런 데


애드립 부분에서는 분명 이 그룹의 여섯명이 도저히 낼 수 없는 음이 들리는 것을 알 수 있음


고음 파트는 은정이 하는 것마냥 무대에서 내질러대는 시늉을 한다만 

실제로는 더씨야의 성유진의 목소리가 고음 애드립 뿐 아니라 곡 전체에 깔려있음


가히 대국민 사기극을 방불케함
그것은 코러스라는 이름의 메보를 곡마다 갖다 쓰는 것으로, 마치 걸그룹계의 S여고 사태와도 같은 것
양두구육이 따로 없는 것(쓴쑻)


냔들은 더블링을 알고 있을 것이다 


프듀2를 보며 정병을 앓았던 수많은 이가 알고 있을 터
일부 파트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덧씌우는 것인데 쾅수는 구국의 결단으로 고음 애드립을 코러스로 때워버리는 가공할 짓을 해치움 


 
이와 같이 요즘은 메보가 곡 안에 백보컬을 여기저기 넣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집안은 메보 파트를 코러스에게 아예 떠맡겨버리는 역발상을 해내는 대단한 그룹인 것


스고이wwwwwwww 
미샤소연에게는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이 있어 이런 짓을 벌이게 된 바...


그것은 바로 고음 불가
일반적인 걸그룹=고음셔틀이라는 이미지가 있기에 미샤소연의 이러한 특성은 메보로서 원죄에 해당하여 홍철없은 홍철팀급의 갑분싸가 따로 없는 것

2012년부터 성대결절을 앓았다고 하여 기레기마냥 팩트 체크 하나 없이 

아픈 사람 붙들고 왜 노래 못하냐며 강짜나 쳐부리는 빗취짓은 도저히 하고싶지 않기에 그 이전의 영상을 찾아본 나년


씨벌 이때도 못하는데? 

솔로곡에서는 단 한 소절의 고음도 없고 기껏해야 가뭄기 안양천 수준의 수위의 고음조차도 불가하여 

있는 힘껏 배에 힘 빡주고 가성을 올리는 그녀를 보며 나냔은 눈물 지었더랬다


 
그렇기에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히 통수에 가까운 짓을 벌이는 쾅수의 크라스 
그 유구한 역사는 데뷔곡에서부터 내려져옴




일명 빨간 골무 단발을 하고 등장하여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미샤소연의 유일무이한 리즈 시절

헤에 나니고레? 고음 이해리쟈나이?


활동곡이 이럴진데...

앨범을 통으로 들어보면....^^......(불안, 초조)




염병 수록곡에선 아예 배째라에 가깝게 모든 파트에 (전)스피카 메보 김보아의 목소리를 뒤집어씌움  



+ 사족



이 장면이 등장하게 된 계기를 알고 있는 냔들은 희박한 바, 명동류 일본어의 달인 미샤소연이 출현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개인 활동 없는 미샤소연, 영록무스메, 머라이어 큐리를 끌어모아 만든 유닛
티아라 QBS


모 여고 방송반 이름같은 후져빠진 작명센스에 걸맞게 

고음일랑 단 1초도 등장하지 않으며 심지어 큐리가 포함되어 있기에 노래 중간 중간 히말가리 루팡되는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


심지어 안무도 아닌 율동....

헬반도에서 돌팔매 맞고 쫓겨나 행사 머니를 긁어낼 수 없게된 쾅수는 그녀들에게 일본행 티켓을 끊어준다
헬반도와 마찬가지로 뽕끼에 대한 이유 모를 향수를 갖고 있는 왜국으로의 진출은 의외로 성ㅋ공ㅋ
그리하야 원 그룹 티아라 뿐 아니라 유닛까지 팔아먹을 수 있게 된 것


사스가 얻어걸림의 귀재 쾅수의 안목


올ㅋ 열도의 왜퀴들마저 영혼을 뒤흔들어주는 미친 뽕끼





그 중심에는 뽕끼 작살의 미샤소연이 있는 것은 이 영상으로도 자명


제 주인 찾아간 큐티 하니
병크 레벨 뿐 아니라 라이브 퀄마저도 원곡자에게 처참하게 개쳐발리지만 뽕끼만큼은 한일전급

영상 말미를 보면 알 수 있듯, 대한민국에서 아.리.가.또 네 글자를 가장 찰지게 내뱉는 여돌이 아닐 수 없음


궁뎅이를 간신히 내붙이고 있는 나년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마성의 그것....  


허나 이 영광 또한 오래지 않아 돈줄 끊어진 그녀들은 눈물을 머금고 중국행 티켓을 끊게 되는데...(불길)





+ 미샤소연의 아성을 위협하는 세력 중에는 (구)갓초아 (현)선빵둘기로 날라버린 AOA의 초아가 있었드랬다 


밀양 박씨 문중에는 뽕삘의 피가 흐르는 것이 분명


퇴물이 되어버린 티아라쯤은 손쉽게 발라버리고 삐까(PCA, Park Cho Ah)뽕퀸으로서 등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으나...


배은망덕한 그녀는 SNS로 선빵으로 그룹 통수를 후려치고 인간실례라 불리며 칭송해준 빠들에게 말 그대로 실례(失礼, 대소변)을 갈기고는


아아 늬는 날러가버렷던 바....

그리하여 고음 없고 애드립 없어도 의리는 있던 미샤소연은 어부지리로 뽕퀸의 자리를 사수하게 되었던 것 


그러나 암만 내가 이렇게 지랄병을 떨어도 소연이 돌판으로 돌아와 쌍욕을 먹어가며 음원을 내주지 않을 가능성은 다분


그렇기에 내 가슴은 찢어지기 일보직전


선빵둘기도 미샤소연도 날러가버려 허전한 뽕러버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줄 뽕삘을 찾아 오늘도 고요히 유튜브를 찾아 헤매며 추팔에 여념이 없는 것



*이 글의 작성자는 나냔임

혹시나 외커 이 외의 사이트에서 발견되더라도 대체로 관종인 나새끼가 쓴 것일테니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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