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우 씨는 "축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부디 평범하던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들을 꿈꿔본다. 다 함께 서로 배려하고 실천하면 조금 더 그날이 빨리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코로나19 확산 속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정지우 씨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알려졌다. 제이홉과는 4살 터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