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상사가 의전에 미친여자라
손님와도 그냥 음료수 병째로 나가면 될 걸 물한잔도 무슨 크리스탈잔에 나가야되는 사람이라
나까지 존나 좆같아짐
언제는 귀찮다고 음료수도 종류별로 사다놓고 막상 누가 오면 좀 그렇지않냐고 그걸 잔에 옮겨따라 줌
난 상사도 같이 여자니까 처음엔 그런거 없을줄알았는데 과일깎고 아주 나보다 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20대때 회사 다닐때 거기서 과일 종류별로 깎아서 내가던 얘기를 아직도 함
무슨 삼진그룹토익반 같은 얘기를 아직도 하고있어 진짜 나이도 아직 40댄데
저 고인물 여자가 버릇들여놔서 꼰대할배들 맨날 커피달라그러고
내 밑엔 걍 내가 안시킴
왜 안시키냐길래 커피타는게 뭐 좋은거라고 다른사람을 시켜요 했더니 아무말 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