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선배 "손"하면 칭찬 존나 해주니까
뭐만 하면 손부터 올라오는데
나 잘때 얼굴에다가 "손"을 했거든
내가 잠귀가 존나 어두운 편인데도
강아지 발톱+발로 "손"을 하니까
그게 거의 펀치수준이라 깰 수 밖에 없어
그렇게 내가 몇 번 깨서 비몽사몽 상태에서
너 왜그래 용건있어? 하면서
물 주거나 간식 주거나 가끔은 산책 시켜주고
바로 잤는데 그러니까
자꾸 잘때 얼굴 때리는듯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김..
그저께 잘때도 자꾸 때렸는데
그저께는 내가 열도 있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
도무지 일어날수도 없는거야
침대 그 좁은 곳에서 도망다니면서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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