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중 419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137명)ㆍ경기(142명)ㆍ인천(18명) 등 수도권에서만 297명이 발생했다. 이 중 78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밖에 광주에서 24명, 부산에서 16명, 울산에서 14명, 경남에서 13명, 강원과 대구, 충남에서 각 10명, 충북에서 9명, 전북에서 6명, 전남에서 3명, 제주에서 2명, 대전에서 1명이 발생했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두 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11109323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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