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소기획사에서 이만큼 꾸준히 아이돌 런칭하는거 자체도 힘든 일 맞는데
인피니트 떴을 때 울림이 썼던 곡퀄+공격적인 리얼리티로 아이돌 띄우기
이 방법이 엠넷 자체서바 런칭 이후로 안 먹히면서 방향을 잃은 느낌
사실 이중엽 개시러하지만 중엽이 듣는귀가 존나 큰 역할했다고 느끼는데
A&R 물갈이가 된건지 (예전에 슴이랑 합병하고 나서 슴 에이앤알들이
울림으로 대거 갔다고 함 그 이후로 전간디가 러블노래 작사하고 ㅇㅇ)
중엽이 감이 떨어진건지 노래퀄도 컨셉도 영 지지부진함
그리고 아티스트한테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도 존나 안주는데
이거도 장기적으로 독인 거 같음 인피니트도 여러번 말했었는데
퀸덤에서 러블리즈가 컨셉 방향성 못찾아서 갈팡질팡하는거 보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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