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존나 잔인한 살인마 같은 새끼가
지 수하들이랑 무분별로 사람들을 살상하는데
거기에 맞서 싸우는 꿈이었음
기억 나는 건 그 무리한테서 그나마 나를 보호하는 방법을
이모할머니한테 전수 받았는데
이모할머니는 그걸 제대로 실천을 못해서
눈깜짝 할 사이에 죽임을 당함
근데 이모할머니가 죽으면서 검을 막 휘둘러서
악당들도 몇명 죽임
이때 피가 엄청 막 분수처럼 튀고 나도 그 피를 막 다 뒤집어 씀
그러고 도망쳐서 나는 이모할머니가 전수해준 방법을 써서
우두머리를 잡아서 철사줄? 같은걸로 목을 조름
올라타서 숨통 끊어질때가지 죽으라고 소리 치면서 막 머리도 내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