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꾸준히 한지 10년 됐구
본격적으로 웨이트도 같이한지는 5-6년 됐어
그동안 피티도 몇번 잠깐했었구 인터넷도 참고하고 영상도찾아보고꾸준히 수년간 해왔어. 그러다가 트레이너 없는 아파트센터에서 옮겨서 해왔음.
하루에 운동 두번해가지고 수영 필테 요가두 병행..
날씬마름인 편..
그러다가 얼마전 헬스장 다른곳으로 바꿔서 등록해서 시작했는데
프리웨이트 존에서
트레이너가
팔짱끼고 빤히 쳐다보고
나 다른거로 옮겨서 할때마다
이동작 저동작 계속 쳐다보고 있는거.. 부담스러울정도로 ㅠㅠ
이거 일반적이야? 원래 헬스장 고나리 심한거니..ㅜㅜ무슨 운동을 못하겠음..
나 예전에 피티할때도 자세 칭찬도 자주 받았고
그렇게 못한다고 생각안하는데 ;ㅅ; 현재도 쌤한테 필라테스 맨날 칭찬받는중..
*런닝 머신하니까 대뜸오더니
골반 엄~청 안좋죠?
그정도면 심각한거같은데?
걷는거 보니 문제가 있는데~
이러면서 비꼬는 투로 절레절레 하더니
가더라고..
근데 나 골반 쌩쌩한디... 첨듣는데... 뭔소린디 싶어
엄마도 나 전혀 문제 없어보인데. 자세도 좋은편이구.
새로온 사람이라 영업하려고 그러는건가?
아 쫌 근력운동할때도 간섭받는 느낌이라 불편해서 못하겟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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