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무후무한 악녀전설 마츠다 세이코를 이야기해보아.ㅋㅋ
IP :  .35 l Date : 10-05-04 10:47 l Hit : 28072

며칠전에도 화두에 올랐던 세이코 이야기를 좀 더 해볼까 해.
요새 세이코 노래에 푹 빠져있기도 하고 아무튼 여러모로 세이코 캐릭터는 일본연예계 흔치않잖아.
인생의 궤적을 따라가기만 해도 그저 ㄷㄷ 하다능. 며칠전에 닛칸스포츠에서 예전 연예 기사를 읽었는데
마츠다 세이코랑 남편 칸다 마사키 이혼 일지를 정리해놓은 거였거든?

세이코는 고 히로미와 떠들썩한 연애를 혼자 쿨하게 정리한 뒤 급결혼해서 한때 정략결혼설도 있던 인기배우
칸다 마사키와 결혼을 해. 칸다는 이시하라 군단의 대표멤버로 당시 초인기 배우였다 해.
두사람의 결혼과 이혼 과정이 적혀있는데 읽다가 벙찜.ㅋㅋㅋㅋ









1984年11月 영화「카리브・사랑의 심포니」에서 세이코와 칸다가 첫 공동출연.
1985年1月 세이코가 고 히로미와의 결별 선언 (일방적으로.ㅋㅋㅋ)
1985年6月 메구로의 교회에서 칸다와 결혼식.
1986年10月 장녀 사야카 탄생
1987年8月 세이코와 배우 사나다 히로유키 염문설. 칸다에게 여성문제 소문.
1989年1月 세이코와 콘도 마사히코가 뉴욕에서 재회.
1990年10月 세이코와 미국배우 제프 니콜즈의 불륜이 발각  
1992年11月칸다와 탤런트 하야사카 아키요의 7년 불륜 사실이 보도. 
1993年1月 불화설 와중에 가족 셋이 하와이 행 “올해는 가족의 시간을 소중히 하고싶다:고 발언.
1994年1月 세이코와 댄서 앨런 리드가 LA에 함께 있었던 사실이 발각.
1994年3月 전애인 제프가 세이코와의 관계를 폭로한 책을 발간.
1994年4月 칸다와 세이코 기자회견 실시 “이혼안한다” 선언.
1995年2月 칸다가 인터뷰를 통해 “이제와서 비난할 생각없다”고 세이코를 두둔.
1995年7月 세이코와 비디오디렉터의 키스사진이 보도.
1995年8月 전애인 제프가 세번째 폭로책에서 마약의혹 내용을 실음.
1996年6月 칸다가 세이코의 콘서트를 방문. 잡지에선 부부끼리 대담.
1996年10月 부부가 사야카의 운동회에 방문.
1996年1月 부부가 따로 이혼회견.


칸다 마사키도 불륜하긴 했지만 세이코 남자가 대체 몇명인지 ㄷㄷㄷㄷ 제프는 또 뭔 냔인데 폭로책 3권이나 냄;;;;
그래도 고히로미-칸다-맛치 라인까지 당대 최고 인기남을 손에 넣은 세이코의 마성.

세이코는 결혼 이후 80년대 중후반까진 계속 히트곡을 냈지만 미국진출한다고 삽질하고 스캔들만 주구장창 일으키다
밀리언 싱글을 다시 내기까진 꽤 슬럼프 기간이었다고 해. 암튼 결혼생활 내내 스캔들 일으킨 것만 봐도 얼마나 배포가
남다른 냔인지 알 수 있는;;; 어떤 책에서 말하길 누구나 세이코를 욕하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하고싶은 대로 살아보고
싶어해서 동경하기도 한다고. 불륜은 결코 동경해선 안되겠지만;;

하지만







이냔은 리즈시절 진짜 완전 천상 요정이야. ㅠㅜㅠㅜ 깨물어주고 싶음 막.ㅋㅋㅋ
모모에 은퇴로 공황상태에 빠진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는 전설의 세이코.ㅋㅋㅋ

나냔은 첨에 80년대 일본노래들 들을때 아키나를 참 좋아하고 그 세이코의 가벼움과 다른
카리스마에 반했었는데 요샌 보면 볼수록 세이코가 너무 사랑스럽고 목소리도 너무 옥구슬처럼 이쁘고
노래는 또 어찌나 다 수준이 ㄷㄷ 한지. 80년대 제이팝스의 정석이다요. ㅎㅎ

세이코가 80년대에 부릿코로 유명했다고 해. 부릿코 -남자한테만 착한 척 하는여자, 겉으로 착한 척 하는 여자ㅋㅋ
전설적인 일화중 하나는 레코드대상이었나? 베스트텐 1위였나? 그거 일등하고 나서 막 엄마랑 세이코가
전화 통화를 했는데 세이코 눈에 눈물 한방울 안나는데 얼굴만 우는 척을 하는거야. 눈물 연기파문;;;ㅋㅋㅋㅋ
그 방송이 세이코 = 부릿코 공식의 쐐기를 박은 사건이었다고 하더라. 캡쳐로 봤는데 좀 무서움.ㅋㅋㅋㅋ
여자들이 얼마나 세이코를 싫어했을까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랬던 것도 괜히 귀엽게 느껴진다;;;ㅋㅋ

90년대엔 또 미국 진출하겟다고 남편이랑 딸 버리고 미국에 몇년간 가 있다가 손나 삽질하고 실패하고 와서
싱글 내서 밀리언 셀러를 냈는데 이게 또 뻔뻔하게 '딸 사야카에게 바치는 노래'라며ㅎㅎ
사람들이 애버리고 미국갔다와서 뜬금없이 딸에게의 러브송이냐며 분노했다고.ㅋㅋ 근데 또 대히트.ㅋㅋ




글이 두서없지만 암튼 이젠 속썩이는 딸 땜에 고생도 하고;; 사생활도 나름 정리된 거 같고
아직도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팬도 꾸준히 있고. 모두가 미워하는 악녀였지만 한편, 승리자가 아닌가 싶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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