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상은 드라마에 안나오는 원작부분 짧게....(구하이 여린맘...)
IP :  .5 l Date : 16-03-22 15:20 l Hit : 9972
구하이가 루인네 집에 들어가려고 이사하던날.

닌루루가 울면서 뛰쳐나가고.. 구하이가 쫓아가서 달래주고... 그날이야.

루루랑 같이 시간 보내주느라 (분풀릴때까지 쇼핑한다고...아마 이삿짐도 루인혼자 다 옮긴듯 -_-)

드라마에서는 곧장 루인네 집으로 가는것처럼 나오는데

소설에서는 그날 남은 하루는 여친쇼핑하는거 따라다니고 같이 밤을 보내.

그리고 그 날밤 루인의 꿈을꿔,

꿈속에서 루인이랑 구하이랑 둘다 어린애가 되서 나오는데 둘이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갑자기 마지막에 뽀뽀를 하면서 끝남. (무의식중에 보고싶은듯)

이때까지도 구하이는 루인에게 본인이 왜 끌리는지 인지도 못하는 상태고.....
(여친이 있어서 형식적으로 여친을 챙겨주는데 이미 마음은 자신도 모르게 루인에게 가버린듯한)



그리고 아침에 구하이는 다크서클이 무릎까지 내려온채 일어남.
그리고 바로 진루루에게 마치 등떠밀듯이 지금 되도록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함.

루인집에 도착했을때 셋이서 같이 식사하러 가기로 함.
그리고 루인이 옷갈아 입고 금방 나오겠다하는데...이부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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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부분:

루인이 방으로 들어가기 무섭게 구하이가 따라 들어왔다. 진루루는 집주변을 혼자 거닐고 있었다.

"야 잠깐."

루인은 막 셔츠를 입으려던 참에 구하이 목소리에 잠시 멈춰섰다.

"응? 뭐?"




구하이가 루인에게 다가서서 얼굴을 잡아채며 유심히 들여다 보았다. 눈썹을 찌뿌리며 물었다.

'너 어쩌다 이마에 뭐 났어?"

루인은 모르고 있었기에 대충 대답했다.

"몸에 열이 많아서 그랬나봐"




구하이가 큭큭거리며 대답했다.

"너 내생각하고 있었던거 아니고?"



"꺼져!!! 진짜 저리 안가?!"

어느새 지난 10시간동안 구하이의 마음한켠 우울했던 기분은 간곳 없이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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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이가 루인네 지붕 고쳐주는 장면에서:

구하이는 루인 아버지의 주머니에 눈이 갔다.
거기엔 언제샀는지 짐작조차 안가는 핸드폰이 있었다.
군데군데 페인트가 벗겨져 있을 정도였으니까.
처음 보자마자, 구하이는 그게 길거리 좌판에서 파는 200유엔도 안되는 싸구려 가짜폰이란걸 알았다.
그리고 자신의 손에 쥐어진 폰을 봤을때 속이 답답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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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드라마에 안나온 부분인데 그냥 짠해서 가져와 봤어....
그냥 생각없이 냅다 받기만하는 도련님은 아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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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루인이 구하이에게 아버지 직장건으로 다그치는 장면인데,
루인은 구하이에게 도움을 받는게 너무 불편함.
그에 반해 구하이는 따박따박 이유를 대며 타당한 설명을 해줌.
그때 루인이 마지막에 하는 말:

"나도 주변에 이정도 부탁할 수 있는 친구들은 여럿 돼.
왜 다른친구들이랑 다르게 너한테 기댄다는건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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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루인이 구하이를 다른친구들과 차별해서 의식하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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