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랑야방 이제 다 봤어 ㅠㅠ (스포)
IP :  .81 l Date : 17-01-11 02:51 l Hit : 1728
중드는 사극은 처음 보는 냔이야.
예전에 포청천(...ㅋ) 가끔 본 적 있고
그마저도 너무 어릴 때라서 기억 안 남

보면서 여러가지 느낀점이 있는데
어제 정주행 끝내고 써본다능

1.무술씬
난 사실 1화가 제일 고비였어.
갑자기 싸우는데... 무술 좀 한다 하는 사람은 모두 하늘을 날잖아..?
미드,영드,한드 보는 느낌으로 가만히 보고 있다가
무술씬에서 훅 치고들어와서 ㅋㅋㅋㅋ 진짜 너무 판타지잖아? 육탄전이!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음.
근데 처음에만 그렇고 보다보니 즐기는 나를 발견..

2.등장인물
1화가 고비였던 또 다른 이유가 등장인물 너무 한꺼번에 쏟아져서
사람 등장하면 옆에 이름이랑 직업 뜨잖아?
그거 보다가 끝난 느낌이 들었어.. 요즘 이정도 보여주면 다 외우는데
내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ㅠㅠ 하면서 거의 포기한 상태에서 2화 틀었는데
2화부터 주요 인물들 위주로 사건이 전개되면서 빠르게 재미 붙였어

3.흡입력
전반적으로 흡입력 아주 좋고 전개도 빠르다고 생각해.
중간중간 큰 사건과 소소한 에피소드 곁들이는 것도 좋았고
다만.. 예황군주에게 자신이 임수인 걸 알리는 그 장면은
너무 길고 지루해서 스킵함... 케미도 잘 모르겠어..

4.러브라인
을 진짜 은근하게 만들어서 마음에 들어.
웬만한 사람들은 다 임수를 좋아하잖아? ㅋㅋㅋ
그러니 구구절절한 러브스토리를 끼워넣을수도 있을 법한데
혼인이 약속되어있던 예황군주 얘기마저 너무 담백하게 담아서
난 오히려 너무 좋았어.

5.주인공
난 사실 먼치킨스러운 주인공을 좋아하긴 하는데
매장소는 은근히 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
책사라면서 운명에 맡기는 부분들도 있어가지고..ㅋㅋㅋ
그리고 상대를 설득시킬 때 기브앤테이크라고 해야하나
그 사람이 원하는 걸 주면서 설득시키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주인공은 호통을 쳐. 나라를 위해서 니가! 이러면 안되지!
억울하게 죽은 이들을 생각해 봐라! 같은 식으롴ㅋㅋㅋ
그럼 신기하게 웬만하면 설득이 됨. 이부분 인상 깊었어.

6.소수민족
드라마를 보면 활족을 비롯해 주변 여러국가, 민족이 나오는데
그들이 항복하기로 해놓고 대항하거나 하는 일들이 많더라고
그때 매장소는 "나라마다 입장이 다르지 않겠냐며."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듯 하다가도
"우리가 잘 보듬어서 다독여줘야함"
약간 이런 뉘앙스의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좀 꽁기했어..
물론 시대가 달라서 현실에 대입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중국이나 러시아 같이 소수민족의 독립을 인정해주지 않는
그런 강대국논리인 거 같아서 ㅋㅋㅋ
드라마 보면서 내가 너무 멀리간 거 같긴 한데.. 그냥 그렇게 느낌.

7.녕국후
snl양꼬치엔칭따오 하는 분 닮았음

8.정왕
잘생김
눈물 맺히는 거 보고
진짜 쿵 했다..

9.궁우낭자
예쁘지 않니? 약간 배추냔 닮았어 후이쟈

10.월귀비
앞머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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