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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9 l
Date : 17-09-20 10:18 l
Hit : 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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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두가지 질문을 할께. ㅜㅠ
나는 여자야. 스트레스+잠부족+노화? 등의 이유로
머리 감을때 빠지는 양이 너무 많았고 머리카락이 나일론 실처럼 가늘어져서
미녹시딜5%와 엘크라넬 + 비오틴을 올해 4월부터 사용했어
세달정도 후 이마에 잔머리도 많이 늘었고(정수리는 고대로 인듯 ㅠ) 빠지는 양도 3분의 1정도로 줄었는데
문제는 미녹시딜5%가 높았는지 얼굴이랑 다른 몸 부위에 털이 너무 진하고 길게 자라나서 또 다른 고민이 생겼어.
우선 비오틴만 끊은지 두달 정도 되었는데 체모의 변화는 없고 ㅠㅠ 머리 숱도 더 줄거나 변화가 없어.
미녹시딜은 이번달까지만 5%쓰고 다음달부터는 3%로 낮출 생각이야.
1.얼굴의 경우 디엔에이에서는 눈 근처는 어느정도 범위까지 제모레이저를 시행하는지 궁금해.
아무래도 실명위험이 있잖아.
2.예전에 인중 제모 받을때 눈을 감고도 번쩍번쩍했었는데 그렇게 빛이 보이면 안되는 거야?
3.볼도 그렇지만 눈 바로 아래 아이홀 까지 진한 솜털이 났는데 위험 하지는 않을지 포기해야 하는 부분인지 궁금하구.
4.헤어라인도 잔머리만 났을뿐이라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바르는 탈모 관련약을 끊고 상담을 가야 하는지 궁금해.
m자 이마였는데 양사이드 휑하던 곳이 잔머리가 나서 채워졌기때문에 지금 봐서는 이식이 필요하지 않아보이거든
5.헤어라인 시술후 수영모나 모자,헬멧은 언제쯤 쓸 수 있을지,
6.먹거나 발라야 하는 약이 있다면 종류는 무엇이고 얼마만큼의 기간동안 써야 하는지,
7.모발이식후 머리털이 돼지털?처럼 난다고 하는 후기도 본적 있는데 일시적인건지, 언제까지 지속될지.
8.나처럼 탈모약의 경우 늘어난?진해진? 체모에 레이저제모말고 피부과에서 해줄 치료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
폭풍 질문 속에서도 좋은 하루 되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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