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내가 물어보고싶은게 2가지가 있어!
내가 한 5-6년전에 어떤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은게 있는데
아마.. 피지낭종이라고했던거같아
종아리에 자꾸 머가 볼록하게 올라와서병원에 갔더니 안에 있는 낭종? 주머니가 있는데
그 주머니를 빼내면 종아리에 흉터가 생기고 , 짜내면 흉터는 안남는데 재발할수 있다고 그래서
짜내는걸 했었어! 근데 짜내는것도 나중에 바늘로 몇바늘 꼬매더라공..
그리고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이게 점점 딱딱해지면서 안에 샤프심 박힌것처럼 점이 생겼어..
만지면 아프진 않은데, 엄마가 보더니 막 짜낼라고 누르니까 그땐 아프더라ㅠㅠ
별 생각없이 시간이 계속 흐르다가... (사진에 있는 상태를 유지한게 한 2-3년정도 된거같아)
최근에 정형외과에 갔었는데, 정형외과에서는 이게 어떤경로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치료받은 피부과에 다시 가보라고하는데 한참 전의 일이라 그 피부과가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다시 가볼수는 없는 상황이라서ㅠㅠ
회사 근처에 피부과에도 물어봤는데 잘 모르곘다고 하더라고..
혹시 이거 시술 받을수 있을까??
그리고 두번째는 두세번째 사진인데,
얼굴에 저렇게 좁쌀처럼 머가 났어 3-4개 정도?
회사 언니가 보더니 이거 옮는다고 피부과 가서 빨리 빼라고 하더라공..
혹시 제거하게 되면 비용이 얼마인지 알수 있을까?
이런건 머라그래? 비립종?
혹시 그리고 야간진료도 같이하니??
보니까 병원이 압구정이던데.. 회사가 교대고 6시에 끝나거든!
그리고 내가 눈커플위에 쥐젖같은게 작은게 하나 났는데 ,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는데, 화장할때 조금씩 거슬려서...
솔직히 강남권 피부과들은 너무 대충대충 봐주고 클리닉이나 보톡스 이런쪽에만 너무 관심을 가지고 상담해줘서
고민하다가 외커에 남겨본당 ㅠㅠ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답변 기다리고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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