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복용해 본 냔인데 피지분비 억제하는 약인데 온몸이 매우 건조해져 특히 입술....
그런데 부작용이 좀 있어.. 피부가 막 터지면서 피나고 그래 정강이나 손등같은 곳이.. (경험담)
그리고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어서 임신은 약 끊고 최소 2년은 지나서 해야 한다고 해
여드름이 너무 심한 경우 아니면 배추같아... 그냥 꾸준히 피부관리 받는게 돈은 많이 들어도 몸에는 나을 듯....
그냥 나냔의 개인적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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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il 3
피지억제제라고 검색하면 비슷한글 나오는데 거기 리플 참고해봐 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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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il 4
나냔도 복용해본 냔인데 중학교 2학년 때 먹었을 땐 효과가 꽤 좋았거든
여드름도 많이 들어가고 나지도 않고... 근데 피부결이나 입술이 너무 건조해지고 말라서 금방 트고 그랬다능... 그래서 끊었다가 작년에 성인 여드름이 폭발해서 한번 더 복용해봤는데 명현 현상 일어나서 오히려 큰 염증성 여드름이 더 나고 피부까지 건조해져서 걍 끊었어... 그렇지만 장기 복용하지 않고 복용 횟수를 조금씩 줄여가면 효과 보는 건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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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il 5
베일 3 의 댓글 강추..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있지만 이를 잘 숙지하고 적당히 사용된다면 좋은 약이지.
하지만 로아큐탄과 같은 피지억제제는 조금씩 장기 복용하건 좋지 않아..
쓸때는 확실한게 (2-3개월) 사용하고 끊고... 내성은 항생제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