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자료] ‘FA 대어’ 들과 함께 뛰는 전준우 “더 긴장하고 준비해야”
IP :  .50 l Date : 17-11-29 16:43 l Hit : 225
롯데가 지난 28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4년 80억원에 민병헌을 영입하면서 리그 최상급의 외야진을 갖췄다. 4년 98억원에 잔류한 손아섭과 기존 외야진의 한 축을 맡았던 전준우까지 있어 내년 시즌 외야진 구성은 이미 끝냈다는 평가다.

전준우 역시 내년 시즌을 향한 기대감이 커졌다. 전준우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민병헌까지 오니 나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5년 경찰청에 입대하기 전에도 주전 중견수로 활약했던 전준우는 지난해 9월 제대 직후 다시 주전 중견수 자리를 꿰찼다. 올시즌에도 같은 자리에 뛰면서 110경기에 출장 타율 3할2푼1리 18홈런 69타점 등을 기록했다. 내년 시즌에도 전준우가 같은 자리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전준우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는 “아직 외야에서 수비 위치가 어떻게 조정될 지도 모르고 나 자신도 외야진에서 내 자리가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고 했다.

자신도 외야진에서 경쟁을 해야할 후보군 중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전준우는 “내가 잘 해야 그 자리에 있는 것 아닌가. 민병헌의 영입으로 나 역시도 긴장감이 많이 높아졌다. 더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부상 방지가 필수 조건이다. 전준우는 올시즌에도 부상으로 한 차례 고생한 경험이 있다. 개막 후 8경기를 치른 후 타격 훈련 도중 왼 옆구리 근육 파열 부상으로 4주간 자리를 비웠다.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4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타율 3할7푼1리(35타수 13안타)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타격감을 자랑했기에 더 아쉬움을 남겼다.

전준우는 내년에는 이같은 일이 없기를 바랐다. 그는 “내년 시즌에는 첫번째로 부상이 없어야 한다. 두번째, 세번째도 마찬가지다. 부상 방지가 목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전준우는 일찌감치 내년 시즌을 위해 몸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시즌 종료 후 약 열흘 간 개인 휴식을 가졌던 전준우는 오전에는 사직구장에 나가서 훈련을 하고 오후에는 개인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전준우는 “내년에는 아프지 않는다면 외야 경쟁에서 해볼만 할 것 같다. 시즌 전체를 위해 체력 관리도 중점적으로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hjkim@kyunghyang.com>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2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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