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자료] [APBC 대만전] 박세웅 아낀 한국, 결승전 대비 최상 시나리오 완성
IP :  .27 l Date : 17-11-17 22:39 l Hit : 423
마운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값진 승리를 일궜다.

한국은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만전에서 투수 세 명이 무실점 릴레이를 펼치면서 1-0으로 이겼다. 선발 투수 임기영이 7이닝 2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박진형이 8회 배턴을 이어받아 ⅔이닝을 던졌다. 2사 후 2·3루 위기에 몰린 뒤에는 마무리 투수 장필준이 구원 등판해 삼진으로 위기를 넘겼다. 9회 역시 장필준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살얼음판 같던 1점 차 리드를 지켰다.

선 감독은 당초 "결승전은 고려하지 않고 모든 투수를 총동원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경기 전 "임기영이 최대한 잘 던지면 좋지만, 언제나 최악의 상황도 대비해야 한다"며 "임기영이 흔들리면 곧바로 박세웅을 대기시키려고 한다. 주자가 없다면 박세웅, 있다면 박진형이 나가서 이닝을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이 경기에 이겨야 결승에 나갈 수 있다. 경기가 잘 안 풀리면 결승전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세웅까지 몸을 풀 필요가 없었다. 임기영이 해답을 보여줬다. 선발 투수로서 임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득점 지원을 단 한 점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7이닝 동안 공 109개를 던지면서 최대한 오래 마운드를 지켰다. 결국 한국은 선발 투수와 필승 셋업맨, 마무리 투수만 내보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예선 두 경기를 마친 한국은 박세웅이라는 선발 카드를 여전히 아껴뒀다. 여기에 일본전에 출전했던 다른 불펜 투수들마저 휴식을 취했다. 19일 결승전에서 일본을 다시 만난다면 그야말로 '총력전'을 펼칠 수 있다. 한국 마운드는 여전히 굳건하다.

도쿄=배영은 기자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73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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