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눈씩 가리고 사물을 한번 봐 밨는데
미묘하게 한쪽이 밝다고 해야하나?
한쪽이 어둡다고 해야하나.. 살짝 차이가 나는 것 같은 거야
해가 잘 드는 거실 나무벽을 보고 있었는데 벽이 나무니까 좀 붉고 노랗잖아..
그냥은 못 느끼고 가리고 봤을때 한쪽이 더 붉게 보이는 느낌? 그래서 다른 방에서 해봤는데 다른 장소에서 했을때는 잘 못느끼겟는데
유독 해가 잘 드는 나무벽에서 미묘하게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 한 몇분 정도 계속 해봣거든
한쪽이 엄청 미묘하게 어둡고 밝은 차이가 있는 느낌?.. 왜 그럴까 ㅜㅜ
(+)
빛이 많이 안드는 시간에 해봤더니 또 글케 차이가 막 나지는 않는 거 같은데
이게 내가 창문을 오른쪽에 두고 서서 정면에 있는 나무벽을 보고 해본건데
빛의 방향이 달라서 가린 손에 들어오는 빛의 양이 달라 글케 느낀건가 싶기도 한데
잘 모르겟어서 글 안지우고 남길게 ㅜ
원래 이런 경우도 잇어? 양쪽이 약간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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