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 전쯤? 저녁에 화장실 불 끈 상태에서 샤워하고
머리를 터는데 오른쪽 눈 동공? 이라고 해야하나 왜 약간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ㅜㅜ 내가 불을 끄고 있었으니까
주변이 환하지 않는 상태라 이게 물이 들어가서 그런 건지 아니면 눈이 그랬던 건지 잘 모르겠는데 동공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것 처럼(실제로는 당연히 동공변화는 모르겟는데 기분이..) 약간 초점이 흐릿해졌다 선명해졌다 흐릿 선명 흐릿 선명..하는 기분이 드는거야 한쪽이!! 그래서 그때 불도 끄고 있었고 뭐지? 하고 밝은데로 나왔는데 괜찮았거든? 그게 기분탓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워낙 눈에예민해가지고 조금만 변화 생겨도 바로 캐치하거든 .. 시력이 떨어지거나 그런건 아닌거 같고 (1.0정도야..)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엄청 많이 봐서 눈이 좀 피곤하긴 했는데 혹시 무슨 검사 같은 걸 받아봐야 하는지 아니면 안과에서 기본 검진만 받아봐도 되는지 궁금해서 질문 올려봐 ㅠㅠ 혹시 무슨 검사 따로 받아봐야 할까? 눈이 피로해도 한쪽만 그런경우가 있나? 물론 내가 밝은 상태가 아니었어서 넘 예민했던 걸 수도 있는데 워낙 겁이 많아서 물어봐 ㅠㅠ 그 이후로는 괜찮은거 같은데 바빠서 까먹고 잇다가 물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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