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하고 1~2년 정도는 너무 좋앗어. 건조하긴 했지만 원래 눈이 마이너스에 가까울 정도로 고도근시여서 차라리 인공눈물을 넣으면 넣었지 잘 보이는게 낫다- 라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내가 시험 준비를 하고 노트북을 많이 보고 평소에 이동할때 핸드폰을 많이 봐서 그런지, 아니면 고도근시여서 그런지 퇴행이 왔어 ㅠㅠㅠ 수술 전만큼은 아닌데 일상생활 하는데는 불편함은 없지만 활자를 읽을때 좀 불편해.
그래서 생활이 좀 안정되면 재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친구가 스마일라식?을 했는데 좋다고 하더라구. 부작용도 없고.
그래서 나도 이쪽으로 알아보고 있어. 지난번 라섹 할때 각막두께가 두꺼워서 한번 더 할 수 있다고 전달받았음.
여기서 질문.
-재수술로 스마일라식 괜찮아?
-재수술 이후에 지금 있는 건조증이 완화될 수 있을까?
-퇴행을 막는 방법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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