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근시가 심했고, 각막(?)이 얇아서 라식/라섹을 못하는 눈이라고 병원에서 판정 받았었어.
일전에 근시가 심해서 비문증이 있고, 최근 그 비문증의 정도가 심해진 것은 아니야. 항상 심했기 때문에.. ㅋㅋㅋㅋ
월-금에는 하루 10시간 이상씩 모니터를 보면서 근무하고 있어.
근데 갑자기 약 3일전부터 흰 모니터 화면을 볼때 아른아른 거리는 게 보이고 있어
(예를 들면 티비 정규 시간 끝나고 새벽에 틀어주는 지지직- 거리는 회색 화면처럼
모니터 흰색 화면을 볼때 지지직- 하는 잔상이 전체적으로 보여)
모니터 문제 인가 해서 다른 사람들 한테 보이는 지 봐달라고 했는데 그 문제는 아닌 거 같아.
이런 증상은 비문증처럼 그냥 내가 익숙해져서 무시해버리는 되는 것인지, 아니면 안과적 진료와 치료가 필요한지 궁금해서 문의남겨!
일전에 s&b에서 상담받은 적 있으니 아래쪽에 번호 남길께. 댓글로 설명하기 힘든 중증이상의 병이라면(ㅜㅜ) 전화 상담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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