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라섹하고 진짜 안아파서 전화해보니까 간혹 그런 사람들이 있다더라..! 그래도 걱정돼서 계속 눈 감고있기는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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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밤부터 미치게 아프던데ㅋㅋㅋ 나도 첫날 둘째날은 당황스러울정도로 안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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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나도 그랬어 근데 나는 한 4일정도는 계속 눈 감고 있었어 그냥 의식적으로 왠지 눈을 뜨면 안될 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그래도 아픈거보다는 낫지 않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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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많이안아팠어 다른회사사람은 3일내내너무아팠댔는데 지금한지좀되서 가물해진걸수도 있는데 눈못뜨는것말고 시리긴했었나 여튼 많이아프진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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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아팠어 ㅋㅋㅋㅋㅋ 병원에서 복받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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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아팠는데...한밤중에 눈물 질질 흘리면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걸 했지 하면서 머리박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아픈냔들부럽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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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어ㅋㅋ 첫날에 눈 시리길래 둘째날에는 더 아플줄 알았는데 멀쩡해서 깜짝 놀랐어. 그냥 눈 느낌만 조금 이상하고 아픈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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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하고 안아픈사람들이 있긴하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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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다 이래서 나만 유별난 사람 됐음 심지어 이런 친구한테 추천받고 똑같은 병원 똑같은 원장에게 수술 받았는데 나는 겁나 아프고 힘들더라고ㅠㅠㅠㅠ6개월 내내 부작용, 휴유증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수술하고 한 달 동안은 보호안경까지 맞춰서 평소에 쓰고 다니고 선글라스는 낮에 쓰고 이랬었어.
안 아픈 사람들 많더라ㅋㅋㅋㅋ그래서 선글라스 안 끼고 수술하자마자 폰하고 컴터하고 이런 사람들 많고 화장도 바로 함
대신 난 근데 시력이 더 높게 나왔고....2.0 유지 했었으니까...5년 이상 지난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안구건조증 땜시 눈이 뽀개지는 느낌이 들긴 드는데, 빛번짐 남아있는 거 외에는 그리 부작용 없어. 앞에 말한 수술 하고 전혀 안 아팠고 휴유증 별로 없던 친구들은 나보다 더 일찍 했으니 다 5,6년 이상 된 애들인데 이제서야 휴유증 나타나고 아침에 눈 진짜 아파하는 애들 제법 생기더라고
사람마다 다 다른 거 같아!!!!!!!
우선 근데 안 아파도 초반 관리 정말 잘 하면 나중에 정말 도움되니까...
컴터랑 핸폰 많이 하지말고....웬만하면 3일 동안은 절대 안 하는 게 좋아..
진짜 라섹한 뒤에 느낀 건 화면 볼 때 눈을 정말 혹사시킨다는 걸 느꼈어
폰 하루 내내 한 날은 담날 일어날 때 눈 못 뜰 정도로 눈이 너무 아파. 라섹하면 눈이 배터리처럼 방전된다는 걸 느끼게 되거덩
지금 관리할 수 있는 한 많이 해둬!!!!!!!! 보호렌즈 빼면 눈찜질 수시로 해주고~ 눈운동도 많이 해주고 관리해야 해. 6개월까지 시력이랑 눈상태 왔다갔다 하거든 이 때 자리 잡힌 시력이 계속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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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그럴수 있지!!!
정말 복 받은 케이스지~!~! 추석 선물이라 생각해ㅋㅋ
응응 무엇보다 처방받은 약 잘 넣고 안아프다고해서 무리하면 절대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