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좀 예민한 편이라 태양이 눈부시면(특히 자동차나 건물 반사빛때문에) 앞을 못쳐다보고
책을 읽을 때도 눈이 피곤하면 눈부심을 느끼고
핸드폰도 조명을 최저치로 해놓고 사용하는데
라섹 수술한지는 4년정도 되었구 그때 혈청?을 하면 안구건조증에 좋다길래 그것도 같이 했어!
잠시 좋아지나 싶더니ㅠㅠ 또 계속된 안구건조증..
병원에서 평생케어해준다고 했는데 다시 가야할까? 아니면 혈청이라는게 큰 효과가 없을까?
(사실 그렇게 크게 좋은지는 모르겠어서..)
사실 병원은 서울이고 저는 지방에 살아서 가려면 너무 오래걸리는지라
수술후 관리도 그 병원으로 못가고 근처에 좋은 대형안과병원으로 다녔었는데
지금은 계속해서 거기서 진단받아서 인공눈물 넣구있어
거기 원장님왈 워낙예민하고 수면시간도 적은데(4-5시간정도) 눈은 많이 사용하니 눈의 회복이 더디다고
(수술후에도 오랫도록 아픔 ㅠㅠ)
어떤 처방을 받으면 눈부심에대해 좀 좋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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