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서너번은 이러는거 같은데 눈앞이 갑자기 흐려져서 보면 눈 안에 실처럼 생긴 고름같은게 들어있어서 이게 눈동자를 가려서 시야가 방해되는 거더라고... 시야 불편하지 않을때도 눈꺼풀 아래쪽 뒤집어까보면 거기에 고여있을 때도 있고... 이런지 꽤 오래됐는데 요즘 횟수가 너무 늘어서 불편하다능 왜이런거야?ㅠㅠ 치료방법이 있어??
눈꼽..아니야...?
나도 가끔 생기는데 눈곱이라고 생각해... 요즘 심해졌는데 먼지 많아져서 그런것같애
끈적끈적하고 미끈한 하얀색은 눈꼽이라고 생각하면돼 안구가 건조하거나 피곤할때 자주생겨 결막염 초기증상에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긴하는데 우선 비비지않는게 좋아 걱정되면 안과 한 번 가보구!
건조하면 생기는 필라멘트일 수도 있어. 눈꼽처럼 나오면 그냥 그렇게 제거만 해주면 되는데 심하면 상피가 손상되서 통증이 생길 수도 있어. 그땐 꼭 안과에 가봐야해~
나도 그래!!! 특히 세수하고 나면 더 그렇고ㅠ 시야가 뿌얘져서 너무 불편해ㅠ
그거 나도 심하게 많아져서 안과가보니깐 눈꼽이고, 많이나온다했더니 살펴보더니 결막염이래. 그래서 결막염 안약받아서 넣었더니 좀 좋아졌다. 냔이도 안과가봐!
나는 눈물공장이 부어서 그렇다고 하더라 근데 딱히 방법은 없나봐.. 처방해주는 안약 넣으면 좀 호전되긴 하는데 안넣으면 또그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