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흘러내려서 안경바꾼곳말고 가까운 안경체인점가서 조절쫌 해줄 수 있냐했더니
알겠대서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안경다리 끝이 양쪽 다 까져있어..
원랜 까진흔적 없었거든?
아까 안경점가서 다리휜다고해야하나? 귀에 알맞게 그거 조정하면서 까진 것같은데
그 과정에서 까질 수도있는거 맞니??????
안경바꾼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가격은 십만원쫌넘게..
취준냔이라서 가격부담있었는데..
무튼 그래서 속상해..
낼가서 말하면 조취를 취해줄까?
근데 그집안경점에서 산 안경도 아니고 안경알이 부서진것도 아니고
테가 부서진것도 아닌데
뭐.. 맘에드시는걸로 골라보세요
바꿔줄께요 하는 일은 네버 없을 것같고
진짜 속상하다..
나 아까부터 속만 끙끙앓고있는데
약간 내가 사소한거 하나에도 예민한 스탈이라 자꾸 신경쓰여서 글써봐 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