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 없다가 요 이주동안 주중에 한번씩 자다가 깨서 혹시나 하고 물어봐.
지난 여름에 심앤봉에서 라섹했고 교정시력도 잘 나왔어.
지난주에 자다가 눈이 너무 아파서 깼어. 왼쪽 눈에 뭐가 들어간 것처럼 너무 아프고 이물감도 느껴지는데
눈물을 줄줄 흘려도 빠지지 않더라고.
이게 수술하고 첫날밤 고통이랑 너무 비슷했어 ㅠㅠㅠㅠ 그래서 눈물 줄줄줄줄 흘리다가 잠들었거든.
자고 일어나니 괜찮긴 했는데... 이번주에 또 그런 일이 있었어. 이번에도 왼쪽 눈이었고.
내가 눈을 좀 크게 뜨고 자긴 하는데 그 사이에 뭐가 들어간걸까? 근데 여태까지는 이런 일이 한번도 없었거든.
병원에 가봐야할까? 별 거 아닌걸까?
그리고 하나더, 실같은 눈꼽이 너무 많이 끼는데 이것도 눈이 건조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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