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섹수술이 라식수술보다 안전하다구요?
라식은 100-130마이크론의 각막절편(flap)을 만든 후 근시와 난시량을 레이저로 조사한후 절편을 다시 덮는 수술로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통증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은 직장인이 선호를 하며 반면 충분한 각막두께가 필요 합니다.
라섹은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45-50마이크론의 각막상피만을 벗겨내고 상피가 다시 재생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술로 2~3일정도 통증이 있으며 5일정도 치료용 렌즈를 착용하며 렌즈 제거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라섹은 각막의 상피만을 벗겨내기 때문에 각막이 얇아 라식이 힘든 경우나 안구건조증이 매우 심한 경우, 수술초기 외부충격이 우려되는 운동선수(권투,격투기,농구등)등에 적합합니다.
안녕하세요~
위의 공지가 많이 도움이 됐어요!
근데 라식/라섹이 모두 가능한 상황에서, 장기적! 으로 어느쪽이 더 안전한가 가 궁금해요.
라식같은 경우 권투같은 운동이나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충격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공지에서 보니 수술 '초기' 라고 하시니, 장기적으로는 다 똑같은 가 해서요.
아무래도 새살이 돋는 게 더 튼튼하다고 들었고,
라식같은 경우 껍질을 덮으니까 다시 이탈가능성이 있다고 들었어요.
손가락끝이 베였을 경우 껍질을 덮어서 아물면 흉터가 남잖아요?
그런 차이들 때문에 라섹이 더 튼튼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것도 차이 없이 둘 다 내구성면에서 장기적으로 동일한지요?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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